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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공검초등학교는 4월 25일~26일 1박 2일간 4~6학년 대상으로 서울로 도시체험을 떠났다. 또한 4월 26일에는 1~3학년은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도시문화체험은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도시 체험활동 경험을 제공하여 도시 문화생활에 대한 이해력과 적응력을 키우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첫째 날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견학후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서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며 자신의 꿈에 대해 한 발짝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1~3학년들은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새와 식물들을 관찰하며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동물들의 이야기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학습 출발 전 교장은 안전한 체험학습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체험학습을 통해 성숙해지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랬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아이들은 다소 지친 듯 하였지만 보고 느낀 것들을 나눴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더 크고 아름답게 설계하고 키워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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