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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문경시보건소는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문경찻사발 축제기간 중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야외공연장, 저잣거리, 세트장내 행사장, 홍보부스 설치지역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축제장 방역소독은 관람객이 입장하는 시간을 피하여 새벽시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감염성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쾌적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문경시보건소는 4월부터 봄철 조기방역을 실시하였으며, 5월부터 읍면동 전 지역을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소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축제기간 중에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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