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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영주시보건소는 4월 29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취미활동 공예교실』을 운영 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공예교실은 뇌졸중 예방교육, 저염식이 교육, 토털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조화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 전∙후의 건강검사(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빈혈)를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실시해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경희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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