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안전위한 특별경계근무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9-13 19:00:53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을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중에는 소방안전본부, 소방서 등 4,466명(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의 소방인력과 소방헬기, 소방함, 소방차량 등 338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취약대상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 공장 등 장기휴무업체, 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 순찰을 실시한다.



이어 주요 고속도로에서의 소방헬기 항공순찰과 구조, 주요터미널․역사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출동인원․장비를 100% 가동해 신속한 초동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질병․응급의료상담 등 안내건수가 평일대비 6.5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내용 수보대를 증설하고 구급상황관리사를 추가 배치한다.



한편 소방 관계자는 “긴 연휴기간인 만큼 공장․사무실․가정 등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등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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