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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항여객터미널은 추석기간 동안 도서지방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우선 연안여객터미널과 제1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은 오는 17일 입차 차량부터 22일까지 출차하는 1일(24시간) 이상 주차 차량에 대해 주차요금의 50%를 할인한다.
그리고 여객선 출항까지 대기시간에는 투호놀이・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마당을 설치하고, 유자차・대추차 등 우리 차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귀성객들의 무거운 선물과 보따리를 배까지 운반해 줄 도우미와 사회복지법인의 협조를 받아 유아들에게 미아예방 팔찌를 나눠주고 풍선아트 서비스도 한다.
인천항여객터미널 관계자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 귀향길 서비스를 통해 이용객들이 인천항 여객터미널과 인천 앞 바다 섬을 다시 찾고 싶어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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