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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뉴스 = 최동순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임진강, 한탄강 유역의 구석기 문화 연구 및 향후 공동전시 개최를 위하여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과 2019년 4월 10일(수)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곡리 선사유적은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어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구석기 유적이다. 지난 2011년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유적에 건립된 전곡선사박물관은 국가사적 제268호인 전곡리 선사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특별전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일대 구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문화재들을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공동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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