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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옥 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삶의 활력을 얻고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기회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하는 구송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나눔 실천 등을 통해 주위의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송봉사단은 16년 7월 창단되어 40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은 금액으로 물품 및 장학금 후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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