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민관협력사업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따뜻한 마을, 행복동행 서구 만들기에 주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7 20:46: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구청에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2019년 민관협력사업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거점복지관 및 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서구 어린이 원탁회의 및 마을복지대학 등 2018년도 민관협력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금년도 추진해야 할 신규 민관협력사업 세부내용을 의논했다.

특히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마을 지향형 사업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가 전제돼야만 가능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1년간 촘촘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민관협력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지역의 복지전문가들이 모여 행복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활성화하고 거점복지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마을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대전복지재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7천여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동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행복 서구를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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