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라”
26일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다산강좌 강사로 나서
김금희 | 기사입력 2019-03-27 17:33:03

[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개그맨 전유성 씨가 지난 26일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제259회 다산강좌 강사로 나서 강진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좌에서 전유성 씨는 남들과 똑같이 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생각의 전환의 중요성을 사례중심으로 유쾌하게 강의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며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라"고 강조했다.

강사로 나선 전유성 씨는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개그콘서트를 최초 기획해 공개 코미디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연극, 영화,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개그맨 데뷔 50주년을 맞이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공연을 기획하며 공연기획자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제259회를 맞이한 다산강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정치, 사회, 문화 분야 등 국내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올해부터 다산강좌를 월 1회 개최하여 군민 여러분에게 품격있는 강의를 통해 군민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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