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폭력예방교육, 여성안심사업 등 통해 안전 환경 조성에 협력 다짐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4 10:35: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덕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경찰, 교육청,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복지관 등 42개의 민간단체, 공공기관,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종의 사회 안정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아동안전지도제작,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거울길 조성, 폭력예방교육 등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예정된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등 신규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아동친화‧여성친화도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