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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김예지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보건소는 비만관리프로그램인 ‘뱃살 빼고 건강 살리고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0세~65세 이하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산림치유 효과가 큰 계양산 둘레길 걷기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참가 전후로 대사증후군 혈액검사, 우울증 검사 및 상담, 비만도 검사 등도 받을 수 있으며 최신형 만보기와 계량저울을 무료로 대여한다.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이 달 말까지 계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년기 비만관리와 대사증후군관리는 노년기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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