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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김예지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보건소는 치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경로당 재활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간이 인지기능 검사지(MMSE)를 이용한 선별검사를 실시해 치매·우울 위험이 높은 경로당 2곳을 선정, 인지력 향상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또 역할극 웃음치료 등 다양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해 성취감 고취와 우울감 해소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범운영이 끝나면 문제점 등을 보완해 다른 경로당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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