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대표위원에 최병산 의원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서승만 | 기사입력 2019-03-12 21:40:53

[타인뉴스=서승만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4일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3명의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7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최병산 용산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임광준 세무사와 이재욱 세무사이며,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관 2018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에 대한 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검사하여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고, 6월에 개최되는 제24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최병산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낭비는 없는지, 용산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검토사항이 다음번 예산 편성 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