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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논현1동 주민센터(동장 최재현)는 지난 26일 북한이탈주민과 감자수확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감자수확은 지난 3월 ‘북한이탈주민 일거리 지원사업’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이 단계적인 소규모 경제 활동에 직접 참여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사회적응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계획됐다.
논현1동은 향후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8월에 김장배추와 무를 파종할 예정이다.
논현1동 최재현 동장은 “사업을 주관한 새터민 지원센터에 깊이 감사하며, 각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수확작물에 대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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