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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120미추홀콜센터’ 가 2011년 12월을 시작으로 18개월 25일 만에 50만콜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월평균 3만 3천 콜 시민상담과 평일 상담 콜량이 1,885건으로 콜량이 개소 초기에 비해 270% 증가하고 28만4천 인천 시민이 궁금하거나 불편하면 가장 먼저 두드리는 통합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하였다는 반증이다.
‘120미추홀콜센터’ 에 쏟아진 50만콜의 ‘시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을 보면 ▲시정의 교통상담 33.7%의 16만8천콜 ▲일상생활상담 31.1%의 15만5천콜 ▲자치구상담 29.5% 14만7천콜 ▲사회복지상담 2.4%의 1만2천콜 ▲기타 3.3% 1만6천콜로 교통문의 상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인천시 송해수 정보화담당관은 “120미추홀콜센터는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 빠르고,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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