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용현2동, 경인고속도로 교량하부 도색사업 추진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6-11 16:53:21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인천시 남구 용현2동(동장 김재권)은 지난 5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로 오래되어 낡고 퇴색된 용현초등학교 정문 앞 고속도로 교량하부에 도색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색사업은 2012년도 주민참여예산지역위원회에서 추천한 사업으로 2013년도 경관녹지과에서 추진한 ‘우리동네예쁘게 가꾸기’사업에 우선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



이번 작업에 구는 지역협동체 사업예산을 활용해 일부 인건비과 재료비를 지원하고 용현2동 주민센터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등 각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주관이 되어 진행됐다.



엄정산 주민자치위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곳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13년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준비 및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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