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서, 4회악 근절위한 희망폴리스 운영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6-07 16:46:11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배상훈)는 지난 6일 오후 인천 부평구 영선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후배·자녀사랑 ‘희망폴리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희망폴리스’ 제도는 하교시간 대 모교 학부모 경찰관이 자녀학교에 정기 방문해 학교주변 순찰 및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실시해 자녀 및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제도이다.


이날은 여성청소년과장, 모교 경찰관5명이 방문해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성·학교폭력예방순찰 및 캠페인을 전개해 예방순찰활동을 극대화하고 해당학교 교사·학생들이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함으로써 행복한 학교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김성곤 여성청소년과장은 “희망폴리스 제도는 자녀의 안전과 모교 후배를 사랑하는 계기를 만드는 동시에 교사와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지속적으로 시행을 통한 4대 사회악 근절이 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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