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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활기찬 인천남구사랑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UCC 공모전이 올해도 열린다.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인천시 남구사랑 UCC 공모’ 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남구사랑 UCC’는 생생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담은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이어온 이벤트다.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통두레모임’ 활약상에서부터,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골목이야기 등 정감 넘치는 남구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작품 크기는 10분이내(100MB)로 제한, 형식은 자유다.
주제의 적합성, 공감성, 독창성, 기술 완성도에 맞춰 심사, 금상(1명)은 100만원, 은상(2명) 50만원, 동상(3명) 20만원, 장려상(10명)엔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7월31일 남구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양승규 홍보체육진흥실장은 “미디어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리포터가 우리동네 뉴스를 만드는 발신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며 “이번 공모전은 미디어활동가 뿐만 아니라 남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리이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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