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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4일 아레나파크 컨벤션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해 그 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나아가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택상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시의원 등 20여명의 내빈과 총 8개 보훈단체의 보훈가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오찬과 민요, 가요 공연 등 위안행사를 펼쳐 모든 참석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유공자들의 자랑스런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 이웃에 있는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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