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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김응택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16일(수)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동인광학에서 아홉 번째 다파고를 진행했다.
왕정홍 청장은 동인광학의 정인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하면서, 그간 수렴된 방산업계 의견의 정책반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수출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동인광학 정인 대표는 “중소기업은 방산수출 과정에서 법률관계나 절차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정부 측의 상담이나 교육 제공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동인광학에서는 앞으로 추진 예정인 수출 건과 관련하여, 일부 수출 대상국에서 설정하고 있는 입찰참가 자격 제한을 완화하여 국내업체가 활발히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 간 협력 등 정부 차원의 협조를 건의했다.
왕정홍 청장은 “방산수출진흥센터 개소(‘18.11.19)시 발표한 방산수출 지원 3대 정책*뿐 아니라, 기술료 제도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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