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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서부공원사업소는 오는 6월 2일 월미공원전망대 ‘월미달빛누리’ 카페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월미공원전망대 전경. (사진 제공 = 인천서부공원사업소) |
‘월미달빛누리’ 카페는 전망대 내부공간을 활용해 카페가 운영되며 전망대를 찾아 오는 관광객들은 운치 있는 공원의 전경을 즐기면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카페에서 내려다보이는 인천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내항의 전경과 인천대교, 천혜의 인천 앞바다가 그림처럼 펼쳐 보이며 야경 또한 명품이다.
월미공원전망대는 카페테리아 운영과 함께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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