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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가 지난 1월 19일(토) 무예·액션영화계의 새로운 미래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식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무예․액션영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영화인, 무예인들의 공로를 기리기 무예·액션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이두용 감독, 정두홍 감독, 배우 유오성 등 5명과 무예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마상무예격구협회 김영섭 회장 등 3명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개막식 이후 상영된 <돌아온 외다리>를 시작으로 호암체육관, 충주시립도서관에서 상영된 9편의 영화는 무예·액션 영화팬들의 향수·호기심을 자극하며 성황리에 상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는 상호간의 접점이 없었던 무예계와 액션영화계의 교류를 이끌어내고, 향후 무예액션영화의 가능성과 미래를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본 영화제인 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는 총 6일간, 장편 32편, 단편 24편 총 56편의 무예액션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이름만 들어도 무예·액션영화팬들을 설레게 할 해외 유명스타들도 초청해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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