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행정안전부 실시 납세자보호관 활성화추진 대상
| 기사입력 2019-01-08 14:41:29
[문경타임뉴스=채석일]문경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18년 납세자보호관 활성화추진 평가’에서 영예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17개 광역 시․도, 226개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제도의 조기시행 노력, 활성화 추진 노력, 업무추진 성과 등 3개 분야9개 항목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평가했으며, 문경시는 대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로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시상금으로 함께 받는다.
문경시는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관련조례 제정을 통하여 2018년 4월 1일자로 납세자보호관을 기획예산실에 배치하는 등 지방세 분야의 고충민원을 적극 해결하려는 노력과 함께 납세자의 권익신장에 힘써 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그동안 우리 시가 주민편의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살기 좋은 모범 중소도시 문경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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