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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인천 미추홀도서관(관장 김기범)은 오는 30일 오후 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인천시 북스타트 선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의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2012년 11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시작했으며 올해는 인천시 12개 공공도서관(미추홀, 송림, 강화군립, 중앙, 주안, 화도진, 부평기적, 작전, 영종, 율목, 수봉, 꿈벗)을 중심으로 출생부터 만 35개월 까지의 영․유아 3,000 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인천시 북스타트 선포 1주년 기념식’은 오후 2시30분 부터 참가자 등록과 함께 자원봉사자가 읽어주는 그림책,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전래동요, 12개 참여 도서관에서 온 아가들에게 북스타트 꾸러미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18개월 이하 아가와 부모 80쌍이며, 참가자에게는 북스타트 꾸러미와 기념품이 배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영․유아 부모는 오는 24일 까지 미추홀도서관 꿈나무터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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