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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매직캣공연팀과 ‘신기한 마술(Magic) 열차'를 운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매직캣공연팀이 ‘신기한 마술(Magic) 열차'에서 마술 공연을 펼치는 모습 (사진제공 = 인천교통공사) |
마술열차(1163열차)는 14:11분에 계양역을 출발해 국제업무지구역까지 1회 운행되었으며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동차 1량(1호칸)에서만 진행됐다.
이번 '마술(Magic) 열차'는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주고 문화 나눔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마술열차에서는 마술쇼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전자랜드 농구단 싸인볼, 인형, 화분, 전시회 초대권 등의 기념품도 증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마술(Magic) 열차’는 2010년부터 매년 5월에 운행했다” 며 "이번 방학기간 중에 초,중,고 대상으로 인천의 명소를 방문・기념하는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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