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노후 된 연립·다세대주택 유지보수비용 지원
최대 2천만 원 지원… 2월 1일부터 ~ 3월 6일까지 신청 접수
김응택 | 기사입력 2019-01-03 15:07:05

[부천타임뉴스=김응택기자] 부천시가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난 연립·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은 붕괴위험이 있는 담장, 옹벽 등 노후기반시설 보수, 옥상 방수공사, 단지 내 도로 및 하수도 보수 등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사업이다.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 단지와 보조금액을 결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부천시청 10층 건축관리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송재종 부천시 건축관리과장은 “보조금 지원사업을 잘 활용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부터 4년간 도비 보조금을 확보해 예산을 증액 편성했으며, 더 많은 단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건축관리과(032-625-4154)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