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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4월 22일부터 6월말까지 남동구 관내 8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도로명주소 일일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 |
이번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일일교실’은만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생이 쉽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일일교실은 ▲주소는 왜 사용할까요? ▲도로명주소란 뭘까요? ▲도로명주소 사용시기와 좋은 점은? ▲도로명주소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등 4가지 도로명주소 이야기로 구성됐다.
일일교실 강사로는 오랜 시간 도로명 주소업무를 맡아온 서정일 담당자가 풍부한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학부모까지 학습효과를 파급시키기 위해 다음 달 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일일교실에 참여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부모님께 감사의 엽서 쓰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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