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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는 25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질서 확립’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인천연수경찰서가 '4대 사회악 근절' 현장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연수경찰서) |
이날 보고회는 이인선 인천 지방경찰청장 주재하에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과 교통질서 확립, 112 신고 불만제로화 관련 추진현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해 진행됐다.
또 그간 연수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추진 관련 업무 성과 및 현황 등을 발표하고 기능별 협력방안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인선 경찰청장은 “새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근본취지를 이해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절차를 준수, 연수경찰 역량을 총집결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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