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급식소 먹는 물 검사 완료
김응택 | 기사입력 2018-12-20 12:13:07

[부천타임뉴스 = 김응택기자] 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백재은)는 어린이급식소의 먹는 물 안전 관리를 위해 관내 집단급식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정수기 수질검사 및 정수기 코크 ATP(세균오염도측정기) 검사를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에 부천2센터 기존 등록기관인 집단급식 어린이집, 유치원 등 206개 기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27개소와 신규가입기관 33개소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총 266개소의 먹는 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정수기 수질은 지정검사기관인 까치울정수장에서 탁도와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검사한 후 적합여부 성적서를 발송해 먹는 물 안전성을 관리하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수기 코크관리를 위한 ATP기준이 미비해 기준 설정을 위한 3M연구소 분석을 요청해 관리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먹는 물 안전성 특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먹는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