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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17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특별 위생교육과 영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 |
이번 교육은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게임’,‘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대비 외국인 방문객 응대와 국제화 시대에 맞는 선진 음식문화조성, 간소하고 위생적인 좋은 식단 보급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교육은 모범음식점 지정․관리, 좋은 식단 실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에 관한 특별 위생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남은 음식 ZERO 사랑 PLUS’ 운동 참여도 당부했다.
이어 국제 행사 대비와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해 시민명예외교관 이낸시 강사가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하는 English-Friendly 영어교육도 했다. 구는 하반기에 한 차례 더 English-Friendly 레스토랑 영어 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날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우리 구를 찾는 많은 손님에게 맛과 영양이 우수하며 안심하게 드실 수 있는 위생적인 먹을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음식문화 품격을 한 차원 높이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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