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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것으로 민선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주민들에게 제시, 중앙정부는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는 중앙-지방간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2월 최종적으로 확정‧공시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할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은 고용률 63.5%달성, 일자리 30,000개 창출을 목표로 지역 고용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특성에 맞게 추진하게 된다.
김충섭 시장은 “일자리 창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9천만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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