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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10일 녹색문화대학 농산물발효과정 천연발효(천연식초·효소) 심화 교육 수료생 30여 명을 배출했다.
천연식초(초산발효)는 에틸알코올이 초산균에 의하여 산화 반응을 일으켜 초산이 생기는 발효 현상으로 공기 중의 산소를 이용하여 알코올을 아세트산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신맛이 발생하고, 60여 가지 유기산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한다.
윤호현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효 교육을 통해 강진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이 개발되고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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