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
전무후무한 지구촌 평화,화합의 한마당 축제
| 기사입력 2012-09-18 07:07:16

지난 1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과 국내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대표 김남희, 명예회장 이만희)은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했다.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신천지 하늘 문화 예술 체전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유력 언론사인 아즈테카 아메리카(Aztec America)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의 방송과 언론사에서 취재 및 보도를 했고 유스트림 인터넷 생방송, 신천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영어·러시아어·중국어·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통역돼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이날 체전에는 그동안 만남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나이지리아 모로코 피지 라오스 등 21개국 주한대사 및 외교관과 각 종단 대표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기미년 독립 선언문에 ‘바야흐로 신천지 하늘 문화가 세계를 새롭게 한다’는 그 예언이 바로 오늘 하늘문화 예술체전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천하 만물에 생명을 주는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지구촌을 사랑하자. 사랑으로 세계 평화와 광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희 만남 대표는 “만남은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와 같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보이지 않는 봉사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참된 헌신과 봉사를 실천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세계평화발대식(World Peace Initiative, WPI)을 기념하는 세계평화조형물 제막돼 눈길을 끌었다. 이 조형물은 ‘세계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지구촌 가족’을 형상화해 둥근 지구 모양을 하고 있고 특히 3913명의 만남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또한 이날 발대식을 발판으로 세계평화 캠페인을 전 세계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세계평화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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