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대책 범 시민연대’의 허위․왜곡 주장에 대한 성명서 발표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9-01 08:40:30

‘신천지교회 신축 반대’를 주장하며,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이하 대책연대)’가 지난 30일 부평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평구를 상대로 ‘신천지교회 신축건물안’에 대한 건축심의 부결을 요구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인천교회는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의 허위, 왜곡 주장에 대해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각과 반성을 촉구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수년간의 노력과 진심 어린 호소를 통해 인천 부평구청으로부터 건축심의회의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히며,

사실을 왜곡하는 세력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과, 나아가 모든 법적인 수단을 강구해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히 밝혔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단체, 범시민연대의 배후에 어떠한 세력이 있는지 정정당당하게 밝히라고 말하며, 허위 왜곡만 일삼고 있는 행태에 탄식과 분노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인천교회는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의 허위․왜곡 주장에 대한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수년간의 노력과 진심 어린 호소를 통해 인천 부평구청으로부터 건축심의회의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통보 받았다

범시민연대는 불법 시위를 통해 구청에 압력을 넣고 허위사실로 기독교인과 구민을 선동해 마치 신천지가 반사회단체, 혹은 사이비종교단체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는 아래와 같은 반박 성명을 내고 사실을 왜곡하는 세력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나아가 모든 법적인 수단을 강구해 책임을 물을 것을 밝히는 바이다.

우리는 검증 되지않은 단체 ‘신천지 대책 인천범시민연대’에 묻는다. 범시민연대의 배후에는 어떠한 세력이 있는지 정정당당하게 밝혀야 하며 누가 옳은지 성경이든 법이든 변론하자. 허위 왜곡만 일삼고 왜 변론하지 않는가.

1. 반사회적단체, 사이비종교집단이라는 주장에 대해

정통을 자처하는 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이단상담소 목사들에 의해 강제개종교육이라는 명분으로 가정파탄과 휴학․가출․이혼을 조장, 정신병원 강제 감금, 살인의 행위까지 나타나게 하고 있다. 자신들의 소속인 한기총의 목사들이 자행하는 일을 오히려 신천지에 뒤집어씌우고 있다.

2. MBC PD수첩 방송에 대해

지난 2007년 5월과 12월 신천지에서 죄를 짓고 쫓겨난 자들의 왜곡․허위 제보에 의해 MBC ‘PD수첩’이 두 차례에 걸쳐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방송 이후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 결과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났다. ‘PD수첩’도 자신들의 오보를 인정해 반론보도를 방영했다.

신천지에 한 점의 의혹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검찰에 고발하라. 만일 고발한 내용이 허위로 드러날 경우 신천지대책 인천범시민연대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법에서 무혐의 처리된 사항을 계속 주장하는 것은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3.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천지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교인을 신천지로 데려온 적이 없다. 오직 신천지로 몰려온 교인들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했다. 스스로 종교적 양심에 따라 판단하고 선택한 것 뿐이다.

반면 한기총은 어떠한가. 한기총은 강제개종교육을 위해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수면제를 먹이고 폭행과 감금을 일삼고 있다. 심지어 살인까지 유발했다. 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나고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고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오히려 신천지에 뒤집어씌우고 있는 현실이다. 경찰은 정확하게 조사하고 언론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바르게 보도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신천지는 성경대로 모든 것을 무료로 가르쳐 주고 있지만, 한기총에서는 돈을 받아가면서 하고 있다. 결국 돈을 위해서 이러한 일을 벌이는가. SBS가 ‘한기총 10당 5락’이라는 주제로 다룬 금권선거 문제가 현 한기총의 모습이다.

4. 신천지에 대해

신천지는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이 구약의 약속대로 오셔서 구약성경에 약속된 것 을 모두 이루시고 승천하시기 전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한 ‘신약의 약속’이 오늘날 이뤄진 실상을 믿고 지키는 곳이다. 신약의 약속대로 이뤄진 신천지는 2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러나 최근 사실과 다른 언론의 보도, 한기총의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미지 훼손과 납치·감금 등으로 10만 신천지 성도가 고통을 받고 있다. 언론도 종교 기득권층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수용한 채 편견에 사로잡힌 ‘외눈박이’ 보도를 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에 해당 사실을 확인하는 등 언론 기본에 따른 보도를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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