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제2회 작은 음악회 공연
금난새 예술감독의 해설로 클래식이 가깝게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4 22:42:02
[인천=타임뉴스]인천광역시는 매월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직접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실시하여 아파트의 문화적인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가기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주민들 스스로 자치적으로 문화 공동체를 만들려는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연하기로 하였다.

2011. 5. 30(월) 서구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 아파트 단지에서 처음으로 열린 공연 장소는 무대와 객석이 따로 없었으나,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금난새 선생이 직접 마이크를 잡으며 동심 어린 아이들 마음 사이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노인과 주부들에게는 어렸을 때의 향수를 체험하였던 소중한 자리로서 성황리에 공연을 한 바 있다.

아파트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제2회 음악회 공연은 2011. 6. 28(火) 17:00에 부평구 부개 주공 3단지 아파트 단지에서 인천시립예술단 금난새 예술감독의 공연 진행과 함께 해설할 예정이며, 교향악단 공연팀11명이 금관 앙상블로 연주하여 아파트 주민에게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인천시립예술단은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순회공연을 한 달에 한 번씩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음악회와 연극, 무용 등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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