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6회 빗내농악페스티벌을 준비 착착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0-01 14:08:31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제6회 빗내농악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대항면 직지농악단은 상쇠의 지휘 아래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쩍 차가워진 밤공기에도 단원들 누구하나 불평을 보이는 이가 없다.오히려 처음에는 맞지 않았던 발과 악기의 소리가 하나됨에 보람느끼고, 잠깐의 쉬는시간에도 서로 조언을 하며 악기별로 연습하기에 바쁘다.

최재춘 직지농악단장은 “낮에는 생업에, 밤에는 빗내농악 연습으로 항상 고생이 많지만, 얼마 남지않은 빗내농악페스티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단원들을 독려하였고, “매 연습때마다 단원들을 응원해주시기 위해 오시는 대항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하여 대항면 체육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많은 기관·단체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준호 대항면장은 “대항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단장님 이하 단원분들 모두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 항상 면민이 응원하고 있으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만 주시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며 대항면 직지농악단에 응원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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