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주최하고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이 주관하는제4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가 2018. 9. 15(토) 18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 8개팀이 수상한 가운데, 영애의 대상은 손승연의 ‘안녕’을 열창한 권세은(경북 청송군)씨가 수상해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최윤태(대구 달서구)씨가, 우수상은 정재환(경남 창원)씨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웃찾사 인기 개그맨 ‘정현수’의 사회로, 인기가수 울랄라쎄션 소속 가수 ‘군조’, 가수 ‘숙행’, 4인조 신인 걸그룹 ‘스위치베리’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일수 김천부시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 김천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기획하여, 민선7기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