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책방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세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06 18:24:39

[상주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 독서의 달을 맞이 하여 9월 5일 상주관내 유치원과 초등학생 1학년 어린이들에게‘책 읽어 주는 마술사’공연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전과 오후, 2회로 운영된 공연에 12개 학교와 유치원에서 약350여명이 관람하였으며, 책과 마술이 어우러진 신기하고 놀라운 무대마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날 공연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헨젤과 그레텔’, ‘금도끼 은도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속의 한 장면이 마술을 통해 눈앞에 펼쳐지고 아이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마술쇼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책 읽기를 도와 자연스럽게 책 속의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상주도서관장은“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은 가장 좋은 친구"라며 “이번 마술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을 찾고, 책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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