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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구미3, 자유한국당)은 2018년 9월 4일(화) 개최된 제30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새마을운동의 확대·계승발전을 위해 약 907억원의 예산을 들여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2017년에 준공하였지만 경상북도가 운영비 30억 원을 구미시에 요구하면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면서, 이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상북도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새마을운동이 남북교류사업의 하나로 북한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제3세계 새마을주민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지역에 파견할 전문가를 교육·양성하는 등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적극적 활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상조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오늘날 우리의 경제성장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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