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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수)는 녹색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2011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으로 관내 25개소를 지원키로 하고, 원예축산분야는 20일부터.도시농업분야는 오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참가할 농가를 모집한다.
센터는 무상급식을 위한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시범사업, 4개소 2억원, 시설원예 생력화 에너지절감 패키지 시범사업, 1개소 5천만원, LED를 이용한 전조재배 시범사업, 1개소 6천만원, 과수(복숭아) 우산식 지주 시범사업, 1개소 2천만원, 항생제절감 및 고품질 축산물 생산 시범사업, 1개소 4천만원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유치원.어린이집 16개소를 시범적으로 선정 후 1억4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텃밭 공간 조성 및 어린이농부교실 운영을 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성실히 영농주로써, 사업별 자격요건이 적합하고 부분적으로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업인으로,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에 사업신청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참조(http://agro.incheon.go.kr/) 및 전화문의 원예축산팀(440-6918~20), 도시농업팀(440-6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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