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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조영하)는 지역경제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1년도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올 예산현액 3천 2백 52억원중 일자리 창출 등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쳐 집행 효과가 큰 조기집행 대상 사업 예산 1,517억원의 60%인 910억원을 상반기내 집행할 방침이다.
조기집행대상 사업은 시설비, 사무관리비, 자산취득비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가 큰 노후관 교체 및 블록정비 사업등을 포함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회간접자본)사업 등 3대 중점사업 중심으로
이뤄지며, 교용유발효과 총1,779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상수도 본부에서는 조기집행의 목표달성과 실효성을 확보를 위해 업무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 조기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집행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긴급 일찰제도 적극활용(5일), 선금의무 지급률 조정 등 집행절차 단축과 자금 집행방식 개선을 통해 조기집행을 활성화한다.
1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장을 책임담당관으로 지정해 사업 조기발주 및 관리 감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조기집행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업효과도 함께 거두는 전략적 재정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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