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가축시장,한우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22 18:02:41

[고령타임뉴스=이승근] 8월 21일 대가야 수도에 위치한 고령가축시장에서 한우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가 열렸다. 경북도 관내 13개 시·군(축협)에서 2인1조로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우 초음파 육질진단은 사육중인 한우의 등심 부분을 촬영해 육질등급을 판독 하는 기술이다. 초음파 판독결과를 통해 한우농가에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방법과 출하시기 등을 지도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출하를 앞둔 거세우 3두에 대해 초음파를 실시해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크기 등을 판독한 예상치가 도축 후에 나타난 실제결과에 가장 근접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참석한 고령군수(곽용환)는 경북도 경진대회가 대가야 고령군에서 열린 것에 감사하며 초음파 육질진단의 정확성이 한우농가에 지속적인 발전과 소득안정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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