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창업보육&일자리센터 운영을 위한
일자리전문카페 일-드림(Dream) 개소
| 기사입력 2010-12-24 11:22:11

[인천=타임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2011년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의 본격적 시행을 대비한 관련기관 및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4일 일자리전문 카페 일-드림 개소한다고 밝혔다.



순수 일자리 전용 카페로서 지자체로비에 설치한 전국최초 일자리창출 전용 카페이다.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컨설팅 룸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잠재수요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상담과 전문 프로보노단과 연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 할 계획이다.



운영코너는 크게 3코너로 취업알선 개방민원창구, 실직자를 위한 개별상담실, 위기여성, 위기 실직자의 고충을 상담할 심층상담실을 갖추고 구직자의 실정을 고려한 단계별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시설로 휴게공간과 잡스토리 북카페, 사회적기업홍보관 등 일일자리전용카페 또한,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컨설팅 룸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잠재수요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상담과 전문 프로보노단과 연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구청을 찾아오는 모든 민원에게 오픈되어 휴게공간으로 작용 할 일자리카페는 장애우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두리복지센터의 우리함께의 의미를 담은 "With-us"카페운영은 장애우들이 생산하는 커피를 직접 운영한다.



인천시 남동구는 전국최대국가산업단지인 남동공단 중소기업 5,700여개를 비롯한 2~3만개의 영세 소기업체가 산재해 있는 산업도시이다.



외국인 근로자 14,000여명, 결혼이주 다문화가정 2,000세대, 새터민 1,300세대, 영구임대아파트 등 취약계층 일

자리가 필요한 지역특성을 감안 지역고용증대의 새모델 정립으로 지역일자리창출전략회의를 기업인초청 전

략회의를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고용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지역고용증대의 새모델 정

립으로 지역일자리창출전략회의를 기업인초청전략회의로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고용문제를 해결하고자

월 1회이상 25회에 걸친 전략회의 결과 남동구 채용박람회 등 177개업체의 기업이 참여하고 기업지자체간 71건의 MOU체결 올 한해 6,724백만원의 사업비로 11개분야 1,374명의 직접적인 일자리창출 제공하였다.



이 결과 상반기 전국지자체 지역일자리창출사업평가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3억을 특별교부금으로 수령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에 재투자하였다.



사업비 1억을 투자하여 동절기 희망근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종료자들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42개업체와 협력하여 1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동절기 일자리 없는 지역민을 위해 관내 소기업체와 연결 취업지원하고 3개월간 월 80만원을 임금보조지원 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등, 민간부문 지역고용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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