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현장견학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21 13:52:00
[고령타임뉴스=이승근] 제8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은 8월 21일 전북 진안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례 강의 청강 및 마을탐방을 통해 선진화된 마을평생학습을 체험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전북 진안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방문과 진안군 원연장 마을에서 꽃잔디 밥상, 화관만들기 체험을 하고 상가막마을을 탐방하는 등 각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그 마을의 주민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질의응답하는 등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진안군 상가막마을 김금석 이장은 마을만들기의 주인은 바로 우리 주민이며, 주민공동체가 완전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주민이 뭉쳐서 마을특색을 살리고, 존중하여 마을을 꾸려 가면 평생학습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마을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최영철 문화누리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각자 마을로 돌아가 현장에서 마을평생학습 리더로서 적극 활용, 주민들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제8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8월 한 달동안 주 2회 8회 동안 운영되고 있으며, 9월 4일(화) 오후2시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