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통해서 본 동아시아와의 문화교류
| 기사입력 2010-12-17 13:37:48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는 인천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기회가 되고자 <인천시민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인문학강좌 하반기과정은 ‘동아시아와 한국, 상생을 향하여’라는 주제 아래 8강의 강의가 마련되어 9월 14일부터 격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12월 21일(화) 개최되는 제8강은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김만수 교수가 ‘한류를 통해서 본 동아시아와의 문화교류’라는 주제 아래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의 경제적, 문화적 위치를 재확인하며 특히 문화적 잠재력을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한류 현상’을 통해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한류(韓流, Korean Wave)의 기원부터 세력범위, TV드라마.음악.영화.게임 등 장르별 현황을 살필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어떤 측면에서 동아시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끼치게 되었는지 콘텐츠의 내.외적 성공요인을 분석해 본다. 새로운 문화의 시대, 문화로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강좌를 끝으로 하반기 인문학강좌를 마무리하면서 그간 빠짐없이 수강한 시민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2011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과 함께 당일 청강생도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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