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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타임뉴스 = 이동규기자] 8월은 지방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휴가기간 및 폭염이 진행되는 기간으로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민생대책 수립에 치중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날 회의에선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동반 확대 운영,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한 하천·도로 등 주요 시설물 관리 및 취약지역 순찰, 제2회 추경 예산 편성 시 시민체감형 예산 집중 편성 등 분야별로 다양한 민생현안 대책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관한 덕양구청장은 "본연의 업무를 병행하면서 최근 닥친 폭염에 대처해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 고 격려하면서 "일자리 문제 등 산적한 민생현안에 다시 집중해 구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 고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덕양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이 불편했던 사업들은 꼼꼼히 챙겨 구민들의 숙원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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