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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타임뉴스 = 이동규기자] 고양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구산동, 원흥동 양돈단지 악취발생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축산농가를 방문, 운영 실태를 점검 악취저감 방안을 강구했다.
이봉운 제2부시장은 악취저감 방안으로 분뇨처리정화조의 기능향상, 하절기 신속한 분뇨처리방안, 배설물 악취 농도 저감을 위한 탈취제 지원, 가축구역 제한거리 제도 개선 등 도시민과 축산농가가 상생 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축산농가 관계자는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의 필요성 인식과 함께 배설물 악취농도 저감제 사용을 통한 축산환경의 쾌적한 관리를 통해 주변 주거지역에서도 악취 저감을 체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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