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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조사율이 47%를 넘는 등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조사 완료 후 받은 해피센서스 포인트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민들이 인터넷조사 참여 후 응답자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를 활용하는 것으로, 총조사 참여완료시 누적된 해피센서스 포인트(가구당 10원)를 상품권으로 12월 1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렇게 기부된 2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은 연말 인천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 중 27명에게 전달된다.
시는 이와 관련하여, 작은 금액이지만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조사응답자가 기부함으로써 “함께하는 인구주택총조사” 이미지를 구현하고 기부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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