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 운동본부 본회의 개최
| 기사입력 2010-12-10 11:43:17

인천광역시는 12월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각계가 힘을 합쳐 저출산 위기 극복의 실천의지를 담은 2010년도『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 운동본부』본회의을 개최였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운동본부의 사업성과를 발표하여 직능단체간 사례를 공유ㆍ확산하고 우수직능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여 인천지역의 출산친화적인 대한 인식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등 10개분야 26개 단체ㆍ기관들로 구성된 시 운동본부는 물론 10개 군ㆍ구 운동본부의 단체ㆍ기관들도 참여하여 인천전역의 저출산의 위기를 인식하고 실천의 계기로 활용되었다.



본회의에서는 2010년도 운동본부의 직능단체별과 공동사업에 대한 사업실적과 인천광역시의 2011년 주요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



운동본부에서 추진한 사업으로는 인천간호사회「아빠와 함께하는 임 산부를 위한 출산준비 및 육아교실」, 인천여성단체협의회「출산은 두려움이 아닌 축복이다」를 주제로 출산ㆍ양육교실 및 거리 퍼포먼스 캠페인, 인천신문「아이낳기 좋은세상 출산장려 캠페인」, 인천일보「D-line이 아름다운 임산부 배려 캠페인」, 인천기독교총연합회「출산 장려운동본부 발대식 및 세미나」, 인천불교총연합회「미혼남여 맞선 주선 프로젝트」, 공동사업으로「운동본부 1주년 기념 임산부 권리선언 및 태교음악회」, 「가가호호 아이둘셋, 하하호호 희망한국 어린이 사생 대회」, 「출산친화 캐치프레이즈 릴레이 홍보」등을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의 계획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시 전체 셋째아 출산가정에 300만원의 출산장려금 지원, 만3세 이하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의 병의원 접종시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소득하위 70%이하 가정 및 셋째아에 대한 무상보육 지원계획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운동본부 1주년을 기념하여 종교계, 언론계, 시민ㆍ사회계 등 운동본부의 분야별 사업성과를 판넬로 제작하여 전시하였으며, 지난 10월 16일에 개최한「가가호호 아이둘셋 하하호호 희망한국 어린이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출산친화 환경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운동본부의 활동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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