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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박윤배) 문화사랑방은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4월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4월 7일과 9일에 해학적이면서 전통적인 내용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림동화 ‘똥벼락’을 연극무대로 옮겨 선보이는 아동극 <똥벼락>, 4월 16일에는 판소리계의 비라 불리며 판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남상일의 창작판소리>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이외에도 4월 20일에는 미술 전시회를 가고 싶어도 시간이 허락지 않았던 분들을 위한 미술평론가 반이정이 들려주는 <반이정의 현대미술을 풀이하는 다섯 열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문화사랑방(032-505-5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사랑방 관계자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금요상설무대, 수요예술무대, 전통상설공연, 문화예술교실 등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4월에는 온 가족이 문화사랑방에서 사랑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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